‘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개막한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찾게 될 전망이다.
이에 해운대 맛집으로 유명한 ‘달인막창’은 영화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소주 두 병을 주문할 시 한 병을 공짜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운대 곱창골목 중 신선한 재료와 매력적인 식감으로 유명한 ‘달인막창’은 전 연령대에서 부산 해운대 맛집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인기 비결에 대해 ‘달인막창’ 관계자는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곱창과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고단백식품으로 알려진 막창은 맛과 영양이 고루 갖춰진 식품이지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 드시는 분들이 있다. 이에 누구나 드실 수 있도록 손질에 특별히 신경 써 냄새가 없으며 매일매일 공수해온 국내산 소곱창, 막창을 스페셜 소스로 쫀득한 식감을 살리고 있다”고 전했다.
달인 막창의 인기 메뉴는 소곱창과 소막창, 대창, 특양구이, 모듬구이 등 구이류가 있으며, 소곱창전골이 최근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