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과 서울이 떠오르고 있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두 번째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남북 군사경계선상의 판문점이 현실적으로 보인다며 서울 혹은 제3국 개최안도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문점은 민간인 출입이 제한돼 있어 경비가 용이하고, 오랫동안 적대관계를 유지해온 북미 화해를 연출하는 데 상징적 장소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 신문은 또 한미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정부가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이 서울을 방문해 남북 정상이 모여 종전선언을 실현하는 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요미우리는 서울 개최 시 세계의 시선이 서울로 집중되는 것을 북미 쌍방이 원치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