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소라 기자]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한글날인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제4회 한글세계문화축제가 열렸다. 국악, 민요메들리, 태권도 시범, 50개국 국가국기, UN기, 글로벌녹색성장실천기구기, 녹색실천기(GGGPF) 등을 패스파인더 학생들이 제복을 입고 입장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날 대회사에서 한글사랑본부 이사장(함은혜)은 “한글교사를 전세계 학교에 파송하여 한글 세계화로 일자리창출이 이루게 되며, 이로 인한 녹색성장실천이 발생하여 무역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으며 “한글을 창제하신 가장 위대한 세종대왕을 전세계 위인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572돌 한글날 행사에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지구환경문제의 해결책은 녹색실천뿐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녹색성장실천기구(GGGPF, global Green Growth Performance Foundation)와 한글사랑나라사랑운동본부는 한글문화의 세계화와 녹색경제 녹색교육 녹색성장실천을 앞장서서 협력하기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녹색성장실천기구(GGGPF)는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고, 녹색기술과 녹색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는 국제기구형태의 단체이다. 이를 통해 국민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며, 녹색성장을 실천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녹색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선순환의 녹색경제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녹색성장실천기구(GGGPF)는 녹색교육, 녹색문화, 녹색환경실현, 녹색실천상품선정, 지구온난화 극복, 녹색창업, 녹색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행복한 인류사회와 생명이 존중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비영리 국제기구이다.
이날 협약식에 글로벌녹색성장실천기구 정의영 총의장과 은현갑 대표의장, 한글사랑나라사랑운동본부 함은혜 이사장, 이홍석 사무총장이 업무협약 체결에 함께했다.
이 협약을 통하여 글로벌녹색성장실천기구와 한글사랑나라사랑운동본부는 녹색성장실천을 통한 한글의 잠재력 발굴 산업화, 한글문화운동 세계화, 교육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녹색성장실천기구(GGGPF)’ 의 녹색기업, 녹색상품 발굴 선정 업무지원을 통해 포럼, 교육, 녹색기술 및 녹색 문화 체험관광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