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야외축제에 참가한다.
안산시는 ‘2018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에 노홍철이 토크콘서트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2018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부제: 금수저대잔치)’는 ‘2016 안산펫케어페스티벌’, '2017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in 안산(부제: 펫케어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안산의 대표적인 반려동물문화 축제다.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행사에서 노홍철은 한국동물산업교육원 대표이사 최인영 수의사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반려인들의 행동, 비(非)반려인으로서 반려견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행동, 반려동물문화와 관련한 사회적 문제점 등 다양한 사연을 공유하고, 또 이에 따른 대책과 에티켓 등에 대해 소통한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20일 진행예정이며, 토크콘서트의 사연접수는 오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토크콘서트 시작 전까지 현장 접수한다. 추첨을 통해 공유된 사연의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2018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은 경기도 안산시가 주최하고 ㈔반려동물참문화협회(이사장 정판수), 더펫코리아(대표 류진국), ㈔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 등이 주관한다.
또한 이슈타임(대표 류진국)이 후원을,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ANF가 공식 스폰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