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에서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성황리에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뜨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 그 중에서도 양주 옥정신도시가 눈에 띄고 있다.
이 곳에 공급되는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공급면적은 73m²형(329세대), 84m²형(800세대), 117m²형(354세대)로 구성되어있다.
청약부터 양주옥정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당해지역)을 기록하며, 양주옥정 부동산 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다. 옥정 신도시 단지내 입주민을 위한 수영장 시설을 구비하여 여가시간에 수영을 즐기는 호텔에서의 삶과 같은 고품격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금리가 올라가는 현 시점에서 아파트 분양간 중도금이 무이자를 실시하여,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준 점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동 배치도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넓은 동간거리로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중문이나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비데, 손빨래하부장 등의 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에서 옥정지구 노른자 땅인 A-4(2)블록과 A-2블록을 추가로 낙찰 받아 옥정지구에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분양중인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앞으로 더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작년 화성 동탄지구를 비롯하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향후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2신도시, 화성 송산신도시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