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전반의 활력과 근력을 높여주는 이상적인 유산소 운동인 ‘스피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스피닝을 보급해온 M스피닝이 10월 27일 “‘고마워’ M스피닝 창립 6주년 기념 행사” 및 세미나를 빅토리아 호텔에서 개최키로 해 관심을 모은다. 이는 지난 해 창립 5주년 기념 행사 ‘Only One’에 이은 또 한 번의 특별한 행사다. M스피닝은 매년 창립 기념 행사에 소속 강사들과 피트니스 전문가 및 관계자들을 초청, ‘Moments, Motivation, Momentum’이란 이념을 공유하며, 상호에 ‘M’자가 들어가게 된 배경을 알려주곤 했다. 이는 M스피닝의 전통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선 <M CITY>라는 주제의 이색적인 할로윈 스피닝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또한 “M스피닝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다채로운 피트니스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라는게 이곳 관계자의 말이다.
한편 이 회사는 종합 피트니스 브랜드 ‘M휘트니스’와 함께 11월 중에 ‘M필라테스’ 브랜드 및 전문스튜디오를 런칭할 계획이다. ‘M필라테스’ 스튜디오는 M 소속 강사들의 진로를 확보해주고, 교육과 건강한 휘트니스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은 “지금까지의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피트니스 패러다임을 완성하고, 소속강사들에게 더욱 많은 가능성을 제시해줄 것”이라며 “M스피닝은 피트니스 운동을 통해 삶의 매순간을 공유하고, 삶의 활력소를 만들어 내기 위한 피트니스 매니지먼트 글로벌 기업을 지향한다”고 소개했다.
2012년 출범한 이 회사는 나름의 전통과 트렌디함을 앞세워 관련 분야에서 스피닝 문화를 선도하고 동종업계 중 스피닝 점유율이 가장 높은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변면섭 M스피닝 대표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새삼 감회를 털어놓았다. “M스피닝이 어느덧 6주년을 맞이하여, 기쁨과 감사함을 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앞선다”는 변 대표는 “앞으로도 저희 M스피닝의 의지를 지켜봐주시면, M스피닝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항상 겸손하게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