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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아까운 부동산, 분양 마감되는 제주드림타워리조트..
오피니언

놓치기 아까운 부동산, 분양 마감되는 제주드림타워리조트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0/15 13:47 수정 2018.10.15 14:01

요즘 재테크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적지 않은 자금을 투입함에도 생각했던 만큼의 수익을 가져다주지 않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에 따라 세 부담까지 더해지고 대출까지 묶이면서 그야말로 어디에다 투자해야 할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중대형 상가의 수익률 감소와 그 여파가 수도권 오피스텔로 확산될 위험성이 있다는 뉴스는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 똘똘한 부동산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어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더욱 절실해지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맞춰 부동산시장은 입지가 가장 좋은 지역에 고급 브랜드를 통해 랜드마크 상품을 내세우겠다는 전략이고, 소비자의 호응을 얻는데 성공하고 있고 많은 투자자금이 몰리는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 부동산의 브랜드는 곧 성공이다 라는 인식이 부동산에도 자리 잡았다는 반증이다.

부산의 ‘마린시티’,서울숲의‘아크로 포레스트’, 월드타워‘시그니엘’에 관심이 높은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 시장의 기대감을 통해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써내려갈브랜드중에 단연 주목할 만한 부동산은 제주도에 초고층 랜드마크로 내년 10월 완공예정인 ‘제주드림타워리조트’이다. 세계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 측은 “오는 11월이면 38층까지 코어부가 올라갈 것”이라고 밝혀 올해 안에 38층 169m 규모의 골격을 드러낼 예정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 트윈타워로5성급 호텔 객실 1600개, 쇼핑몰,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부대시설, 위락시설 등 연면적이 총 30만 3737㎡ 규모다.

여기에 글로벌 호텔브랜드인 ‘그랜드하얏트’가 입점을 확정해 객실 및 레스토랑과 바, 호텔 부대시설의 운영을 맡게 된다. 제주 드림타워가 완공되면 하얏트 그룹이 운영하는 전세계 호텔 중 2번째로 객실 수가 많다.

분양대행사 측은 “안정성과 사업주체의 규모면에서 차별화를 보임에 따라 분양이 90%가 넘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복합리조트’ 관계자는 “수분양자에게 분양과 동시에 임대차계약을 롯데관광개발과 체결하였고 또한 8년마다 무상 리노베이션 실시로 최상의 건물 재산 가치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고 전했다.

‘제주 드림타워’가 들어서는 곳은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동의 중심부로, 제주국제공항이 3㎞ 이내, 제주국제크루즈터미널도 7㎞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여기에 연간 1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하는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이 500~600m 거리에 있고, 중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찾는 바오젠거리(누웨모루거리)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필수 관광코스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분양관계자는 “10년만 지나도 건물이 노후화되는 일반적인 부동산과 달리 제주 드림타워는100년을 내다보는 사업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높아져 희소성과 안정성 덕분에 분양이 성공리에 이루어졌다”며“건물 높이가 올라갈수록 투자자들의 발길도 잦아지는 만큼 잔여호실도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드림타워복합리조트’ 중도금 무이자 60%를 지원받아 2억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며, 입지. 상권, 브랜드파워 3박자를 갖춘 보기드문 부동산인 ‘제주드림타워리조트’는 기존 분양 방식과는 다른 형태로 분양중이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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