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YTN 혁신코리아에서는 15일, 한국의 혁신적인 경제 발전을 위한 12번째 주제로 ‘공유경제 이야기’를 방영했다.
이날 방송 연사로 출연한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서준렬 이사장은 “최근 공유경제 산업은 재능, 지식, 경험, 시간 등 무형의 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공유경제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기관에서의 규제 완화와 제도 수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공유경제 생태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며, "그 신뢰관계는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력이 기반이 되어야 양질의 발전이 가능하다.”라고 공유경제 2.0 시대를 예측했다.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 된 YTN 혁신코리아는 경제부총리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준 원장, 농업중앙회 김병원 회장, 다음소프트 최재원 이사, KB증권 윤경원 사장,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KAIST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의 스피치로 방영됐다.
본 프로그램은 YTN 브라운관을 통해서 2주 동안 스팟 영상으로 송출되며, 유튜브를 통하여 그동안의 명사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