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4.27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의 순풍을 타고 들썩이고 있다. 최근에는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 말∼12월 초 진행하기로 합의하면서 강원지역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동해북부선은 부산에서 출발, 북한을 관통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통하는 노선으로 현재 남측 구간은 강릉~제진 구간이 단절된 상태다. 하지만 조만간 연결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이 구간은 강원도 강릉에서 시작해 속초를 지나 북한 고성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호재도 예정돼 있어 향후 물류, 교통의 중심지가 될 가능성도 높다. 동서고속화철도는 수도권과 영북권을 잇는 동서축 핵심 교통망으로 개통되면 속초에서 서울(용산)까지 1시간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한국과 러시아, 일본을 연결하는 환동해권 크루즈산업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속초항에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준공됐고, 2020년까지 동해안 일대에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크루즈터미널에는 국제공항 수준의 서비스를 갖춘 입·출국장과 편의시설, 면세점 등이 들어선다.
강원도의 풍부한 개발호재 중심에는 강원도 속초 교동일원 ‘속초 미소지움 더뷰’가 자리하고 있다. 속초시 교동 739-3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생활인프라도 탄탄하다.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보광병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일부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에서는 설악산, 동해바다, 청초호 조망까지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속초 및 강원권역이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에 들어오면 서울 등 수도권과 연계된 사업추진, 관광객 증가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원활해져 내 집 마련은 물론 최고의 투자처로 꼽히게 된다.
단지규모는 전용면적 74㎡, 84㎡A/B, 145㎡PH, 67㎡ 등 5개 타입 총 368세대로 구성되며 중소형 면적의 주거 공간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속초 교동 일대는 청초호와 속초해수욕장을 끼고 있고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속초초, 청대초, 속초중 등과 교동 중심상업지구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저층세대 또한 일조권 방해없이 고루 햇빛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세대는 설악산 조망까지 가능해 저층에서도 조망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한 것은 물론 최상층 펜트하우스 특화 설계로 프리미엄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등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이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속초시는 청약 非조정지역으로 전매에 제한이 없으며,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계약금(10%), 중도금(60%) 무이자 조건이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계약금 500만 원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취득세 지원, 주방, 거실 폴리싱타일 시공 등 무상 혜택을 강화한 특별한 혜택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 예약 방문시에는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 중이다.
속초 미소지움 더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부근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