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일레븐건설이 시행하고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한 성복 힐스테이트&자이는 134㎡(구51) 이상의 중대형아파트를 3.3㎡당 1400만원대로 내놓으며,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용인시는 난개발을 막기 위해 수지구에서 추가 개발을 억제하면서 아파트 건립을 전면 제한하기로 해 사실상 더 이상의 신규 아파트 공급은 중단이 되었다.
신규 아파트나 기존의 수도권 미분양아파트에 비해 3.3㎡당 가격이 매우 낮다. 최근 강남과 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라인 주변 중에서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 신규 분양 아파트나 구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성복자이나 성복힐스테이트는 비조정지역인 용인에 위치하고 있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모두 제외가 되었다.
용인 미분양 아파트 중에서도 중대형아파트로 유명한 성복동 성복힐스테이트와 성복자이 아파트는 3,659세대 대단지로, 현대건설의 성복힐스테이트1차, 2차, 3차 3개단지 2,157세대이고 GS건설의 성복자이1차, 2차로 2개단지 1,502세대 이다.
134㎡, 153㎡,157㎡,167㎡,179㎡로 구성되었는데, 성복자이는 마감이 되었고 성복힐스테이트 일부가 잔여세대로 남아있다. 잔여세대는 할인분양이 실시중이며,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최대 4개월 까지 입주기간을 지정할 수 있다.
친환경 웰빙지역인 성복지구는 광교산과 성복천에 둘러싸여 있어, 경기도 미분양아파트 중에서도 최근 인기가 높아진 숲세권 아파트로, 단지에서 등산로가 연결되어 바로 광교산을 오를 수 있고 단지를 나서면 이어지는 성복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어 휴식과 운동 및 여가생활이 가능한 주거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성복동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계획되어있는 롯데복합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효자초,성서초,성복중,성서중,성복고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아이들이 안전한 통학을 하고, 한국외국인학교(KIS), 성남외고, 수지고, 용인외고 등 명문학군도 밀집해 있다.
단지 내 조경 비율 38~40%이고, 열병합발전 지역난방 방식으로 관리비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고, 주차는 세대당 2대까지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배치로 판상형과 타워형의 복합 구조로 동간 간격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단지별로 대규모 공원,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키즈까페, 주민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광교역~정자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성복역에서 판교역까지 5정거장 12분, 강남역까지는 8정거장 25분이면 갈 수가 있어, 분당,판교를 넘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을 할 수가 있다.
2019년 성복역 바로 옆에 롯데복합몰이 완공예정인데, 쇼핑센터, 문화시설,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삼성동 코엑스보다 1.3배 큰 규모로 공사 중이며, 성복역과 지하로 연결통로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입주조건을 완화하여 할인분양과 함께 실입주금 2억원 정도로 입주 후, 무이자로 잔금유예가 실시중이다. 특히 담보대출 시 시중은행권 보다 금리가 저렴하고, 원금상환이나 거치를 선택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분양홍보관은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방문 전 ‘성복자이&힐스테이트’로 예약 후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