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전문기업 아이니웨딩은 2018웨딩박람회 하반기 일정 대규모 웨딩박람회인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를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니웨딩에 따르면, 이번 웨딩박람회는 전문 웨딩플래너의 맞춤형 상담과 동행, 최다 제휴 업체 수에 기반한 국내외 웨딩드레스 전시와 헤어/메이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웨딩박람회에 현장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스드메(스트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튜디오는 최대 30만원 할인, 드레스는 최대 50만원 할인, 메이크업도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비부부가 즐길 수 있는 웨딩 존도 따로 구성한다. 리허설 포토존에서는 스튜디오 세트에서 전문 포토그래퍼가 사진을 촬영해주며, 웨딩 스타일링존에서 예비신부를 위해 맞춤 메이크업 체험을 제공한다. 

웨딩 클래스존에서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수제도장, 셀프부케, 네온사인 등 예비부부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인기 혼수 브랜드도 특가로 제공한다. 예비부부는 커플링 최대 35%할인, 허니문 전 지역 할인, 한복 최대 30%할인, 예복 최대 60%할인, 신혼가구 특별할인, 가전 할인 등을 통해 혼수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장에서 계약하는 고객은 15만원 상당의 웨딩패키지 할인 혹은 27만원 상당의 명품폐백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박람회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로맨틱 프러포즈 기회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니웨딩 측은 “최근 문제시 된 웨딩컨설팅 부도, 허니문여행사 폐업과 이에 따른 예비부부들의 피해 사례 역시 중간에서 안심 계약을 해주는 전문가의 부재로 사전 대응이 늦어졌고 피해 규모를 더욱 키웠다”며 “이런 점들을 반영해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부부의 모든 결혼준비 과정을 동행하며, 안심 계약을 통해 피해를 입지 않게 도와주는 웨딩플래너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아이니웨딩은 현재 전문 웨딩플래너가 예비부부와 직접 동행하는 ‘안심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딩업체에 대한 차별대우 및 고객에 따라 가격을 변동하는 상술을 미리 방지하는 게 목적이다. 결혼식 전에 웨딩 비용을 업체에 모두 지불해 사고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또한 아이니웨딩 10주년 기념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현장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100만원 상품권(3명), 신세계 백화점 50만원 상품권(10명)과 고급 화장품 등을 총 160여명에게 선사한다. 

서울 및 수도권 인기웨딩홀에 대한 모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50여명의 웨딩홀 전문가들이 1대1 맞춤상담을 하며, 웨딩홀 조기계약자들에 한해 홀사용료 최대 580만원 할인, 식대할인 및 무료시식 등을 제공한다.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는 믿을 수 있는 웨딩박람회로 온라인 후기 등을 통해 이름이 알려져 있다”며 “아이니웨딩은 1:1 동행서비스와 최저가 현혹상품이 없는 100% 정찰제 안전시스템과 서비스 품질보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예비부부 세이프티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고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웨딩박람회는 사전에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예비부부에게는 신라 면세점 기프트쿠폰, 웨딩다이어리, 최신청첩장 샘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