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여진 수제간식 ‘지구빵’을 알리는 ‘감동버스’가 전국을 누빈다.
‘지구빵’ 개발사인 유베리에프앤비는 최근 지구빵의 전국적인 프로모션 및 다양한 용도를 위해 미니버스를 구비하고 운행하기 시작했다.
‘감동버스’로 이름 지어진 지구빵 프로모션 차량은 바겐버스 스타일의 미니버스로, 눈에 띄는 예쁜 외관과 컬러의 디자인을 통해 멀리서도 한 눈에 마음을 사로잡도록 꾸며졌다. 지구빵에서 별칭을 따 와 ‘얼쓰’로 애칭이 정해지기도 했다.
유베리에프앤비는 이 차량을 각종 행사에서 지구빵을 알리는데 이용할 예정이며 간식차로도 활용해 간식차 신청 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 지구빵은 지구 모양의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만큼 톡톡 튀는 구입 후기가 SNS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데, 재치 있는 다국어 패턴이 디자인된 패키지 포장과 공식 아기모델 스냅샷 등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젊은 층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유베리에프앤비 관계자는 “바겐버스 스타일의 미니버스가 가진 앙증맞고 귀여운 이미지가 지구빵의 이미지와 연관성이 많아 지구빵을 찾는 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미니버스 ‘얼쓰’를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언제든 지구빵 ‘감성버스’가 필요 시 요청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빵은 최근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바이어의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면세점 입점 제안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수출의 판로개척을 진행 중이다. 구입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망원동 카페 ‘소셜클럽서울’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