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골프마니아들은 기상 문제로 필드를 나가기 힘들기 때문에 골프를 잠시 접어두게 될 수 밖에 없어 이를 위해 해외골프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지역은 골프투어의 성지로 불릴 정도로 기상부터 골프장 환경이 잘 갖춰지는 곳인데, 대표적인 해외골프투어여행 개최업체인 이룸골프아카데미 역시 라오스 골프투어 개최를 확정하고 현재 참가비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라오스의 덴사반CC에서 2019년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룸골프 아카데미 해외골프투어는 골프연습이 필요한 이들에게 골프지도와 현지 여행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준비된 투어상품으로, 이달 31일(수)까지 신청자에 한해 참가비용의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룸골프는 다양한 해외골프여행과 동남아골프투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업체로, 각 투어 프로그램들은 형식적인 필드레슨 수준을 넘어 현직 골프프로와의 매칭으로 밀착레슨을 통해 기본자세부터 풀스윙까지 다양한 골프실력 체크와 지도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진 투어일정에 따른 소화에서 벗어나 1박씩 최장 2달까지 원하는 만큼 필드레슨을 받을 수도 있어 개인 스케쥴이나 컨디션에 따라 실속 있는 골프연습도 가능하다.

특히 레슨 수준은 골프 프로선수들의 전지훈련 연습하는 수준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실력향상이 되도록 지도하기 때문에 이룸골프 골프투어 시에는 재이용 신청비중이 높은 편이기도 하다.

투어가 실시되는 덴사반CC 골프장은 전장 7,207야드, 코스 18홀로 구성되어 아시아 최상급 규모의 골프장으로, 해발 300m 이상 되는 지역에 위치하여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한데다 2014년에 최신 야마하 전동카트를 도입하여 페어웨이 진입도 가능하다. 무제한 라운딩이 가능하며 넓고 긴 레이아웃으로 특히 장타자들이 즐기기에 더욱 재미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이룸골프 측은 “골프실력은 어떤 업체에서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비중이 높은데, 이번 해외골프여행은 자신도 놀랄 정도로 골프연습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특히 카카오톡 이룸골프아카데미 이용 시 할인혜택 적용은 물론 솔트베이에서 진행 중인 국내가을 필드레슨 소식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