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연합통신넷=노승현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SK텔레콤 ‘T월드카페 종각점’에서 김연아와 함께하는 ‘갤럭시S7엣지.S7’ 개통 행사를 10일 열었다.
SK텔레콤은 현장에서 1호 개통 고객을 선정해 ‘777일 무료통화권’과 김연아 선수 친필 싸인 스케이트를 지급하고, 선착순 70명 고객에게는 삼성 노트북7, 금7돈, 데이터쿠폰 77GB, 기어360, 기어VR, 무선충전기, 보조배터리 등 7가지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SK텔레콤은 공동마케팅 취지에 맞춰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양사의 대표모델로 활동했던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를 초청했다. 김연아 선수는 행사 매장에서 포토타임, 경품 증정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SK텔레콤, 삼성 스마트폰 고객을 대상으로 20일간 ‘동영상.사진 콘테스트’도 열렸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동영상 또는 사진을 1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이벤트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갤럭시S7 출시를 맞아 전용 신용카드 출시, 이색 개통 행사, 고객 참여 콘테스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늘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