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안방에 ‘먹방’ 열풍이 꾸준히 불고 있다. 그 중 KBS, MBC 등방송에 소개된 바 있는 ‘등갈비달인’이 단순히 TV 방송에 나와 반짝 인기를 끌고 있는게 아닌 유행을 타지 않는 당골 손님이 있는 곳이다.
최근 심해진 장기불황과 고용시장 불안 등 힘든 경제상황에서 창업시장은 더욱 성장하기 시작했다. 예비 창업자들은 급성장한 창업시장에서 업종 간 경쟁이 심해진 것은 이미 다들 체감하고 있다. 또한 이미 핵심 상권에는 여러 업종의 프렌차이즈가 자리잡고 있어 경쟁은 더욱 힘들어 지고 기존의 자리잡고 있는 업종과의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면에서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등갈비달인’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등갈비김치찜이란 인기 메뉴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6월에 첫 매장을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개점을 한 이후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이후에 경기도 성남, 광주 등 여러 매장을 오픈하며 현재까지 각 매점들의 매출이 꾸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TV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나와 곱창을 먹는 것이 화제가 되어 그 메뉴가 유행이 된 바 있다. 하지만 ‘등갈비달인’의 최대 강점은 이런 유행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언제나 사시사철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는데 있다.
조우영 대표는 “꾸준한 매출유지의 비결은 유행을 타지 않는데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익숙한 김치찜과 등갈비를 결합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매운맛을 더한 주메뉴인 매운등갈비김치찜은 남녀노소 성별과 나이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출 유지의 비결이다”라고 전하며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개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앞으로 더 대중적인 메뉴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 라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