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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중고차브라더스'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할부 시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선택이 관건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1/02 10:55 수정 2018.11.02 10:59

지난 2016년에 집계된 중고차 판매량은 약 380만대로 나타났다. 이는 약 160만대인 신차 판매량보다 두 배는 더 높은 수치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더불어 준 자산으로 취급할 만큼 중고 제품에 대한 수요, 공급이 늘어나면서 중고차 시장 또한 이처럼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의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중고차 구매 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상품은 중고자동차할부와 관련된 상품이다. 특히 중고자동차전액할부 상품이 높은 수요를 보이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과도한 신용 조회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할부 시 과다한 조회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중고차 시장에서 적잖게 발생하는 사항이지만, 이는 맞춤 조회를 지원하는 곳이라면 방지할 수 있다.

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시에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믿을만한중고차사이트를 선택하는 게 관건이다.

이와 더불어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이 허위매물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차량을 경매차, 전시차 등 과장된 문구로 속여 평균적인 중고차시세표가격보다 100~20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올려 매매단지 방문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실제 방문했을 시 다른 매물을 보여주거나 고금리 상품을 권고, 혹은 수고비나 소개비 명목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매매단지로 유도하는 게 허위매물의 수법인 만큼, 매장에 가서 바로 확인하기보다는 먼저 실제 매물 사진 혹은 영상통화로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더불어 사고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카히스토리 사이트와 업체에서 보내주는 자동차 이력을 비교해 잘못된 사항이 없는지 파악하고, 그 밖에 온라인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되도록 전부 확인한 후 확실한 매물이라 판단되었을 때 매매단지에 직접 방문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중고차브라더스의 경우 자체 할부사와 헛걸음보상제를 운영하면서 중고차 거래 시 들 수 있는 염려를 불식시킨 믿을수있는중고차사이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자체 할부사를 통해 7등급, 8등급 저신용 중고차할부, 개인회생자동차할부, 신용회복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등 신용등급이 낮은 이들도 소득 증빙이 가능하다면 일정 금액 선에서 할부를 지원하고 있다.

운영하는 서비스는 전국 동부프로미월드 서비스센터에서 6개월 1만km까지 무상 보증하는 사후 관리와 헛걸음보상제가 대표적이다. 헛걸음보상제란 고객 방문 시 해당 차량이 없거나 연식 또는 주행거리가 안내받은 정보와 다를 시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뜻한다. 그 밖에 자사 사이트 내 브랜드, 금액대별, 차량매물을 공개하고 있으며, 허위매물 검증, 사고이력/원부조회 서비스까지 실시하면서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정직한 양심 딜러로 신뢰를 쌓고 있는 중고차브라더스는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여 합리적인 자동차할부조건 및 중고차할부금리로 거래를 돕고 있다.

주부, 군미필, 대학생, 무직자 중고차할부와 더불어 신용등급으로 인해 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7등급, 8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회복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를 지원한다.

또한, 자사 사이트 내에서 중고차 관리 팁, 자동차 매거진, 구매, 판매 후기도 확인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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