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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단지 ‘서종 알에스카운티..
오피니언

경기도 양평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단지 ‘서종 알에스카운티’, 전 세대 3층형 단독주택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1/09 09:16 수정 2018.11.09 09:18

경기도 양평은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과 더불어 친환경 전원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2017년 올해의 살기 좋은 도시 전국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송파~양평 15분대 이동이 가능한 고속도로가 2023까지 개통 예정이며, 화도~양평 중부내륙고속도로도 2020년(예정) 개통되면 서울과 양평간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산10-1번지 일대에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단지 ‘서종 알에스카운티’ 100여세대가 분양 중이다. 단지에는 상가는 물론 관리사무실이 들어서게 되며 3차 부지에는 단지 내에 휴양시설과 함께 커뮤니티시설, 체육시설, 단지 내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종 알에스카운티’는 야외 정원에 수영장을 마련하기 때문에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공급가격은 3억원대부터다. 전 세대 모두 철근 콘크리트 내진설계가 적용된 3층형 단독주택으로 대지면적은 290㎡~547㎡, 건축면적 82㎡~115㎡로 구성되었다.

'서종 알에스카운티' 1층에는 주방, 거실, 다용도실, 주방펜트리가 있으며, 2층은 방, 욕실, 3층은 다락방, 테라스로 구성되었다. 세대별 벙커식 주차공간 2대와 다락방까지 갖추고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지하철 중앙선 양수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승용차로 10분이면 진입 가능한 서종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 북부지역 4개 구간 공사가 올해 진행될 예정이며, 제2외곽순환도로 서양평IC가 확정되어 주변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기숙형 명문고인 양서고, 혁신학교인 서종초와 병설유치원이 단지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서종초와 병설유치원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되어 자녀의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며, 초등학교 방과 후 학습으로 승마, 골프, 야구, 영어, 수학, 바이올린 등의 다양한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양평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단지 ‘서종 알에스카운티’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수능계곡을 중심으로 소나기마을, 숲속마을, 시인의마을 등과 함께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문학관', 자연체험단지 '숲을 보는 아이들' 등 테마 공간과도 인접하고 있다.

또한 단지 5km 반경 내에 대형 복합쇼핑몰 하남스타필드와 함께 병원, 보건소, 은행, 주민센터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알에스카운티’ 모델하우스는 양수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기 전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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