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의 명소’라 일컬어지는 경기도 용인은 서울, 분당, 판교, 광교, 동탄 신도시 접근성이 뛰어나고 굵직하고 다양한 각종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장기적으로 미래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고루 갖춘 주거시설이다. 단독 타운하우스가 각광을 받게 된 것은 현대인들의 주거문화의 변화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업무 스트레스와 도시 한 복판의 삶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시간이 갈수록 선진국화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은 노년의 삶을 위해 아파트를 떠나던 시대는 옛말이 되었다. 최근엔 젊은 세대들 또한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로망이 있다.
단독 타운하우스의 경우 건물 내외부를 입주자의 기호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메리트와 별도로 관리 및 보안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아파트의 편의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팍팍한 도심 속 삶을 벗어나 주변 자연경관을 통해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주거 만족도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특성이 반영되면서 최근에는 자연과 도심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 공급이 많아졌다.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한 세대가 한 건물을 사용하는 단독주택형 상품으로 사생활보호가 우수하고 세대간 소음이 전혀 없으며 넓은 개별정원이 제공돼 도심 속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2017년 인구수 100만 명을 돌파한 용인은 세대 수 역시 36만 세대를 넘어선 신흥 주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2035년 용인시 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지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는 기흥구와 처인구에 향하는 시선도 많아졌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보라택지개발지구 사업 중 마지막으로 남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602번지(보라택지지구1-1BL)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용인 하이포레스트’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또한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어지는 내 집 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인테리어를 선택하기 때문에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다. 총 53세대 규모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는 이 타운하우스의 남쪽은 보라산과 인접해 전원도시와 같은 그린뷰를 누릴 수 있으며 북쪽은 아파트의 시티 뷰가 연출된다.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도심전원 단독주택으로 맞춤형 설계를 적용할 수 있다.
53필지중 선착순 10세대는 3억7천만원대의(토지,건축비 포함) 듀플렉스 시공이 가능하다. 이는 한 필지 안에 두 세대를 지을 수 있어 친한 친구나 부모 형제끼리 한 필지 안에 두 집이 각각 살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토지를 100% 매입한 가운데 토목 공사를 완료(도로 및 필지 등 단지 구분 완료)한 자금문제 없는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안전한 시행사(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휘 아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면서 “인증된 협력사인 ‘더나인’이 협력 설계사를 맡고 ‘더존하우징(샘플하우스 관람 가능)’이 시공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협력 설계 및 시공사 이외에 고객이 원하는 설계 및 시공사 선정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토목 준공 완료 후 사업이 진행 중이다. 따라서 토목준공으로 토지 등기 확보 후 건축 시공되기 때문에 등기 즉시 이전, 개별등기, 즉시 건축 가능하다.
토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시공사와 연계, 고객이 직접 설계과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선택할 수 있다. 토지 개별 필지 분할-토지 계약(소유권 이전)-시공사 선정-시공 계약-책임 준공 순으로 진행되며 토지 계약 전 시공사를 선정하므로 도면 설계시 참여 및 의견반영이 가능하다.
현재 샘플하우스의 완공으로 관람은 ‘하이포레스트 타운하우스’로 예약 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