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을 방해하는 고농도 미세 먼지가 이어지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당분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미세 먼지 ‘나쁨’ 수준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대기 상태가 계속 되면서 야외 활동을 대신해 실내에서먹거리와 놀 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장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약 12만 가구의 인구가 거주하는 양천구 지역에서 목동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현대 41타워에 위치한 ‘Tasty41(테이스티41)’는 다양한 맛집 상권이 모여 있어 연일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다양한 음식점 중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오목교역 목동 41타워 맛집 ‘샤이바나’는 어떨까?
Tasty41 2층에 위치한 서울 목동 맛집 샤이바나는 미국 남부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로 큰 이목을 끌고 있는 곳이다. 특히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색다른 컨셉은‘KBS 9시 뉴스’는 물론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가 된 바가 있다.사진을 찍게 하는 비주얼은맛집 선정이 까다로운 2~30대 여성층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아 SNS에서도 오목교역 맛집으로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대 41타워 맛집 샤이바나의 대표적인 메뉴는 진한 아메리카 치즈가 위에 페페로니가 덮여 있는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주먹만한 미트볼이 올라간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 해산물, 육류, 소시지가 가득 들어간 미국 남부식 리조또 ‘씨푸드 잠발라야’가 있다. 풍성하게 올라간 치즈와 아낌없이 넣어주는 재료가 어우러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중독적인 맛으로 남녀노소 모든 고객에게 호평이 자자하다.
이러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최근 ‘치즈 홀릭에 의한, 치즈 홀릭을 위한’ 치즈 마니아들을 위한 ‘치즈 러버 스파게티’를 신메뉴로 출시해 마니아층이 꼭 가야 할 목동 파스타 치즈 맛집으로 인기의 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색적인 맛뿐 아니라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 구성도 오목교역 목동 41타워 맛집 샤이바나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메인 2가지와 사이드 음식 2가지가 합쳐진 세트 메뉴를 3만 원 안팎으로 구성하고 있어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커플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샤이바나는 SBS 목동 사옥, KT 지점, 홈플러스 등 오목교역 주변 직장인들의 점심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주문 후 빠르게 나오는 음식은 직장인들의 짧은 점심시간에 ‘여유’까지 챙겨주는 목동 오목교 밥집으로 더욱 직장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매장에 손님들이 몰리고 있다. 미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색다른 목동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들도 많이 찾아오고 계셔서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매장이 붐비고 있어 항상 감사할 따름이다.”며 “피크시간에는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서 방문하시길 바란다. 항상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목동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