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외식업창업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른 퇴근에 따라 도심 상권은 다소 주춤한 반면 각 지역의 골목상권은 소비자의 증가로 상대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각 지역 상권에서는 소규모매장과 배달을 겸할 수 있는 복합 형태의 점포가 속속 생겨나고 있으며, 대형 매장의 경우는 소형평수 매장으로 업종변경 및 업종전환창업을 진행하고 있다.즉, 인건비와 임대료 등 고정비용을 낮출 수 있는 소형 평수에서 가능한 아이템들을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고 있다.골목 상권의 경우 도심 상권과 다르게 부담없는 가격과 대중적인 아이템을 선정해야 지역이 작은 상권에서도 안전하면서도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남녀노소 전연령층이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 아이템인 ‘떡볶이’를 전문으로 하는 분식집 창업아이템 ‘모범떡볶이’가 특별한 홍보 없이 꾸준하게 매장이 오픈하며 창업 전문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모범떡볶이는 40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체 매장의 45%가 2층에 위치해 있어 임대료를 절감은 물론 초기창업비용도 상당히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음식점, 식당창업시장에서 안전한 소액창업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유망창업아이템 ‘모범떡볶이’가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 창업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 있다.

업계 최초로 차돌박이와 떡볶이를 결합한 브랜드이며, 홀 매장은 물론 테이크아웃 및 배달까지 가능해 안정적이다. 대형매장이 아닌 20평대인 소규모매장에서 빠른 회전율을 바탕으로 매장마다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어, 소자본창업 성공사례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또한 40년간 검증된 아이템으로 다양한 맛집프로그램에 소개가 될 정도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분식집창업 즉, 떡볶이창업은 높은 업무 강도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있다. 해당 브랜드는 이런 인식을 과감하게 바꾸며 분식집 창업에 대한 허들을 낮췄다. 모든 메뉴의 소스와 레시피를 동일하게 전국 각 지점에 공급하며, 단일메뉴로 누구든지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렇다보니요식업의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4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해 시기적인 요소와 상권에 대한 제약에 따라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지 충분히 검증을 마쳤다.

또한 무인발권시스템을 통해 연간 25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자점매입을 통해 가맹점 마진율을 극대화 하여 타 브랜드 대비 높은 순수익율을 보이고 있다.

모범떡볶이는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동종업계 최저 비용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으며, 독특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상권독점이 가능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20평 이하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며, 인건비를 크게 절감 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시 동종업계 최저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꾸준하게 지점이 오픈할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