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도 직장인과 학생등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모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로 부평역이 활기를 찾고 있다. 서울 1호선과 인천 지하철의 환승 지역인 부평역 주변으로 부평 문화의거리와 테마의 거리, 부평 해물탕거리 등 늦은 저녁까지 젊음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거리 조성으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푸짐하다.
특히 먹거리가 타 지역 대비 유독 이색적인 부분이 눈에 띈다. 이는 이 곳을 방문하는 연령층의 특수성, 즉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젊은이들에게 어필할 만한 독특한 아이디어가 가미된 독특한 인천 부평 맛집들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그 중 독특한 맛과 비쥬얼의 메뉴로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부평 가볼만한 곳으로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된 20년 매운 갈비찜 장인이 운영하는 ‘오대박’이 있다.
SNS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부평 매운갈비찜맛집 이곳의 매운맛은 입안에서 오랫동안 남는 맛이 아닌 묵직하게 남아있는 맛으로 깊으면서도 무겁고 깊이 있는 매운맛이 일품이다. 매일마다 오픈 2시간 전에 손질한 갈비가 들어있는데, 한 입 먹었을 때 뼈는 쏙 빠지고 고기의 결대로 잘 잘리는 부드러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 부평역맛집 ‘오대박’의 매운갈비찜은 저온 숙성한 돼지갈비를 압력솥에 쪄내어 소갈비처럼 부드러운 맛을 주고 소위 마약 갈비찜이라고도 불리며 매운맛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으로 매운 강도는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갈비찜을 다 먹고 난 뒤에는 약간 남아있는 국물에 토마토소스와 스파게티 그리고 고소한 치즈를 얹어 먹을 수 있어 더욱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낙지덮밥과 계란찜 그리고 누룽지까지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 저녁에는 회식 장소로도 즐겨 찾는 이들이 많은 부평문화의거리 맛집으로 불린다.
인천 부평 맛집 ‘오대박’ 관계자는 “최근 매운 갈비와 쫄깃한 낙지가 함께 들어간 낙지갈비찜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 우리 매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만족해 할 여러 메뉴와 좋은 맛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