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지구 상업지구 내 위치한 시흥 초역세권 ‘파크센트로’ 상가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은계지구 상업지구 4-1BL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파크센트로’ 상가는 시흥대야역 4번출구로 연계되어지는 역세권상가로 시흥대야역 상업지구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보행광장 앞 3면 개방형 상가로 노출이 우수하다.
보행자 전용 광장도로와 먹자상권 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젊은 세대 감각 컨셉 MD구성과 순환형 동선 확보 등 효과적으로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핵심코너의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파크센트로’는 지하2층~지상8층까지 총 36개 점포를 먹자상권의 최중심 랜드마크상가로 만들고자 특별한 테마와 이슈를 키워드로 팩토리 존을 구성했다.
상가 1, 2층은 프랜차이즈 전문음식점, 편의점, 무한리필전문점, 치킨호프, 세계맥주광장, 디저트카페, 이국음식체인점, 보드카페, 이자카야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상층부에는 역세권 중심 핵심상가에 걸맞게 VR테마파크, 스크린골프, 스크린야구, 당구장, 탁구장, PC방, 락카페, 노래방, 7080가요주점, 만화방, 클럽바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교통여건으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예정)에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의 시흥대야역 상업지구는 2018년 6월16일 개통된 서해안선인 역세권 상권으로, 은계지구 개발로 인해 신규 입주하는 13,000여 세대와 기존 구도심인 대야동, 은행동의 23,000여 세대 아파트 배후세대 및 16,000여개의 제조업 및 전산업, 가내수공업체(종사자 45,000명)가 밀집되어 있다.
서해안선 시흥대야역은 소사역에서 환승하면 서울 및 인천, 부천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향후 신안산선(2023년 개통예정)과 월판선(월교~판교구간, 2024년 개통예정) 개통 시 여의도와 판교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시흥은계지구와 은행동, 대야동 일대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배후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하철역이다.
의료, 정밀, IT업종이 들어서는 매화산업단지(2018년 완공예정) 및 약 15만명이 근무하게 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산업단지(2022년 완공예정)가 인접해 있어, 배후세대 상주인구 및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엄청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속에서 위축된 주택시장의 여유자금이 상대적으로 세금부담이 덜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상업시설 상가는 특히 수요로 이어지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 ‘역세권상가’와 소비동선 확보에 유리한 ‘코너상가’가 가장 좋으며, 그 중에서도 새로 신설된 택지지구내 역세권상가는 그 주변지역의 향후 개발계획 등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역세권 대로변 안쪽 상가는 서로 마주보는 점포들로 시너지효과를 내며 24시간 활발한 소비상권인 먹자상권이 형성되어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크센트로’ 상가는 2019년 10월 가장 먼저 준공되어지며, 활발히 건설될 주변현장과 기입주된 자족시설 공장 및 바로 이어지는 은계지구 아파트 입주로 인해 안정적인 임차인의 선점효과가 기대돼 준공전 이미 편의점, 부동산, 한식부페, 스크린골프등이 임차확정되었으며, 브랜드커피점과 분식, 약국, 내과, 프랜차이즈 무한리필소고기 및 쌈밥 식당등이 임차예정중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파크센트로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