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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판교역’ 현대백화점, 판교역과 바로 연결되는 ..
오피니언

‘힐스테이트 판교역’ 현대백화점, 판교역과 바로 연결되는 프리미엄 상가분양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1/19 17:53 수정 2018.11.19 17:54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알파돔시티 2개 블록(7-1, 17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11월 중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바로 연결되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대지면적 1만786.80㎡(약 4,000평), 연면적 12만2,829.56㎡ 규모에 지하 8층~지상 20층 높이로 들어선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1층에 약 395호실이 들어서며, 지상 2층~20층에는 오피스텔 584호실이 위치하게 된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지하층을 통해 신분당선 판교역, 현대백화점과 바로 이어져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이용고객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상가분양에 핵심인 교통조건도 좋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이용인구 약 8만명의 판교역 초역세권으로 신분당선과 분당선을 통해 수도권 이동이 자유롭고, 경강선은 오는 2026년 월곶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경기 동서와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GTX성남선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승용차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및 용인과의 접근성을 확장해 인근 거주자는 물론 서울 및 수도권 지역까지의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판교역은 성남시에서 인구수가 가장 높은 분당구에 속하기 때문에 대규모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2%의 인구증가율이 이어지고 있어 상가 분양에 호재로 작용한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이 위치하는 알파돔시티는 연면적 121만9천400㎡(약 37만평)의 대규모 복합개발지역으로 상업시설만 해도 코엑스 상업시설의 2배 이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삼성SDS, 엔씨소프트(NC소프트), 네이버, 카카오 등의 주요 계열사 및 대기업들이 입주 및 입주예정이기 때문에 건물에 상주하는 인구를 기반으로 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판교테크노벨리에는 현재 SK C&C, ㈜넥슨, 한화 테크윈, NC소프트, R&D센터, 안랩 등 1,300여개의 기업, 약 8만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2013년 이후 매출액과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제2, 3 판교테크노벨리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일대 상주인구 증가로 인한 소비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홍보관은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홍보관 방문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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