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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수 소욘, 2018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kpop 우정상 수상!

이규진 기자 입력 2018/11/20 22:11 수정 2018.11.21 08:24
가수 소욘 2018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수상자 및 음악감독으로 참여!
가수 소욘이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kpop우정상 수상자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였다.
[뉴스프리존=이규진 기자] 지난 18일 서울시청 본관홀에서 열린 2018한류힙합문화대상(大賞) (2018 KOREA HIPHOP FESTIVAL K-HIPHOP AWARD) 시상식에서 모스크바 국립 음대 출신의 가수 소욘이 ‘힙합문화교류 K-POP 우정상’ 수상자로 상패를 수여받았다.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8 한류힙합문화대상(大賞)의 ‘힙합문화교류 K-POP 우정상’은 한류문화를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발전에 기여함이 크고, 뛰어난 활동으로 국가 브랜드 위상을 높인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소욘은 수상자인 동시에 음악감독 으로도 참여했다.

소욘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수, 피아니스트, 또 음악감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사)한국힙합문화협회 김승기 사무총장. 김인식 집행위원장이 한국적 힙합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며, 한국 힙합문화의 건강함을 지속하고자 매년 탁월한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힙합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문화의 건전성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가수 소욘은 지난 8월 세계 3대 맥주 페스티발중 하나인 중국 칭다오 국제 맥주 페스티발 폐막식 공연에 한국 가수로 유일하게 초청받아 성황리에 공연을 맞쳤으며 최근엔 칭다오 맥주의 커스텀 모델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또한 내년 2월에는 새로운 앨범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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