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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두산 프라임파크 탁월한 서울 접근성과 숲세권 인프라 ..
오피니언

하남 두산 프라임파크 탁월한 서울 접근성과 숲세권 인프라 함께 갖춰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1/21 09:14 수정 2018.11.21 09:19

최근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층 사이에서 '숲세권'이라는 명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숲세권이란 숲, 산 등이 인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주거 지역을 말한다. 특히 복잡하고 시끄러운 서울을 탈피하여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 이주하는 실수요층에게 숲세권 가치는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74-4 일원에 들어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두산 프라임파크는 이러한 숲세권 니즈를 충족시키는 주거 단지로 수요층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변 편의 시설 및 생활 필수 요건을 두루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인근 근린공원 조성 및 하천 조망권으로 숲세권 요소를 충족시킨 덕분이다.

하남 두산 프라임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주택 1채를 소유한 자라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하남 두산 프라임파크는 두산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15,804㎡(예정), 연면적 2,971.13㎡(예정),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예정), 총 350세대(예정)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은 59㎡(예정), 84㎡(예정)이며 각각 A•B타입으로 나뉜다. 실거주 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1차 350세대, 2차 124세대가 시공될 예정이다.

하남 두산 프라임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 조건이다. 주변 편의 시설 및 생활 필수 요건을 다양하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단지 인근에 대형 쇼핑몰인 하남 스타필드가 자리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와 농협 하나로마트, 유니온 파크, 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즐비해 있다. 향후 코스트코와 이케아도 들어설 예정이다.

자녀를 둔 세대를 위한 학원가 형성도 포인트다.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가 인접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 천연초, 창우초, 하남중, 하남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이들 학교를 중심으로 학원 및 도서관 등이 밀집해 있다.

숲세권 주거 단지인 만큼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인근에 덕풍 근린 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단지 앞 하천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 및 뛰어난 조망권을 갖췄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서울 경기 전 지역 접근이 용이한 광역 접근성을 갖춘 것이 특징. 실제로 하남JC를 통한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은 물론 지방 진출 편의가 높다.

단지 주변에 직행 버스 및 일반 버스, 간선 버스 노선이 다수 갖춰져 있어 서울 중심권에 1시간 대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청량리행 광역급행버스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며, 서울 지하철 5호선이 2023년 개통 예정인 가운데 9호선 연장 이슈까지 더해져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실거주 수요층의 품격을 높이는 주거 설계도 주목할 부분이다.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 환기, 채광, 통풍에 신경을 썼다. 이면개방형 또는 판상형으로 실면적 대비 더욱 넓은 공간 활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수납 공간을 강화했고 넓은 드레스룸까지 갖춰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 첨단 에너지 컨트롤 시스템, 방범 안전 시스템 등도 구축돼 삶의 질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도서관, 주민회의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하남 두산 프라임파크 홍보관 방문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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