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바른미래당(대표 손학규)은 21일 제33차 최고위원회에서 28명의 지역위원장을 우선 임명했다.
1차 지역위원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그 중 단수신청지역에 0.1%책임당원 모집 기준요건을 충족한 위원장을 추천 의결했다.
이날 임명된 지역위원장은 지역조직형 25명, 전문가인재형 2명, 청년특별전형 1명이며 이중 국회의원 14명과 원외지역위원장 출신 14명이다.
경남에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정규헌 위원장이 첫 번째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