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도 서울~강릉 KTX경강선(2019년 동해역 개통 예정),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예정(2025년), 강릉~속초~고성간 동해안관광벨트 등 각종 개발호재와 함께 속초시가 전국적인 세컨드 하우스의 열풍 속에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속초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고 바닷가가 인접한 조양동은 아파트와 대형 상가건물, 생활형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부동산 가격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모델하우스마다 실소유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관광객이 몰리는 속초 해변가의 카페거리의 경우 토지가격이 3.3㎡당 무려 4000만원대까지 올랐다. 올해 남북 정상이 동해선, 경의선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기로 합의, 땅값이 더 오르면서 매수 문의가 지난해에 비해 30~40% 정도 늘어났다.
여기에 조양동 인구는 2만4895명(2018년 6월 기준)으로 10년 전보다 4152명이나 더 늘어났다. 이곳에 2020년까지 4개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조양동 인구는 3만명에 이르게 된다.
개발호재와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맞아 숙박시설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가 조양동 1464-5번지 일대, 지상 7층 규모 총 563실(A블록 336실, B블록 227실)을 공급한다.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마감하고 다시 2차 분양 중이다.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조양동에서도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보이며, 건물 최상단부에 옥상정원을 조성해 바다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위탁운영을 통해 수익창출이 가능하며 임대 시에도 성수기 20일을 포함해 연간 60일을 계약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사업지에서 속초해수욕장이 도보 1분 거리다.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외옹치해수욕장, 대포항, 청초호, 영랑호가 인접하고 이마트, 메가박스. 로데오거리 등의 중심상권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강남과 속초 두 곳에 홍보관을 개관 중이며 속초홍보관은 속초해수욕장 입구, 강남홍보관은 강남역 9번 출구 대로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