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과 상가로 이뤄진 복합 주거 시설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판교 알파돔시티 인기에 힘입어 투자처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풍부한 배후 수요는 물론 우수한 상권 개발로 호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알파돔시티는 판교역과 공원을 품은 특별한 입지와 초대형 규모, 특색 있는 테마와 시설로 450만 명 고객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는 문화, 쇼핑의 명소다. 연면적 121만9천400㎡(약 37만평)의 대규모 복합개발지역으로 상업시설만 해도 코엑스 상업시설의 2배 이상을 갖췄다.
특히 알파돔시티 사업비만 무려 5조원에 달할 만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 개발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알파리움(C2-2,C2-3블록)과 현대백화점(7-2블록), 알파돔타워(6-3,6-4블록) 등은 개발 완료 상태다. 그리고 올해 호텔(7-3블록)과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판교역(7-1,17블록)이 착공되는 것이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7-1, 17블록 모두에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공급된다. 7-1 블록은 지하 8층에서 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이뤄져 있다. 그 가운데 상업시설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층까지 395호실 규모를 이루고, 지상 2층부터 20층까지는 오피스텔 584호실로 설계된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지하가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 현대백화점도 지하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에서 강남까지 거쳐가는 지하철역은 4정거장에 불과하다. 시간 상으로는 15분 이내다. 사실상 강남생활권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알파돔시티 마지막 주거단지답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현대백화점(판교점)을 비롯해, 아브뉴프랑(판교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23일 홍보관을 오픈하였으며, 홍보관 방문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