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금) 견본주택 오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하는 ‘극동스타클래스 영월’의 1순의 청약접수가 내일(28일, 수) 진행된다.
오픈 이후 주말간 4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극동스타클래스 영월의 1, 2순위 청약접수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영월 내 최고층으로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상 최대 25층, 4개 동, 총 2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영월 내 기존 실수요자들의 폭 넓은 니즈를 반영해 전용 64~115㎡ 등 다채로운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64㎡ 94세대, 84A㎡ 120세대, 84B㎡ 46세대, 115㎡ 32세대다.
스타클래스는 생활터전에 '아름다움'의 가치를 더해 '인간의 생활을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하는 감성아파트 ‘Making life more beautiful'을 모토로 한 극동건설의 감성 주거 브랜드다. 스타클래스는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STAR'와 진정한 아름다운 삶을 향유하는 품격 있는 계층을 상징하는 'CLASS'가 결합된 것으로 아름다운 삶을 위한 첨단 기술과 감성적인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감성주거공간을 의미한다.
프리미엄 단지에 걸맞게 지역 내 최대 규모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 키즈 놀이방, 실내 골프장 등 다양한 주민 휴게시설을 갖춘다.
뿐만 아니라 기존 노후 아파트들의 주차공간 부족에 대한 불편함을 보완하고자 387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확보했으며 편리한 주차를 위한 주차 유도시스템과 겨울철 빙판길 사고를 대비해 도로에 열선을 깐 스노우멜팅 시스템까지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했다.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이 적용된다. 총 4가지 평면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Bay설계를 택했다.
4-Bay의 경우 방 3개와 거실이 모두 햇볕이 드는 방향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에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판상형 아파트라면 통풍이 잘 돼 여름에도 시원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초로 들어서는 ‘극동스타클래스’ 브랜드로 커뮤니티시설, 내부설계, 디자인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오픈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영월 내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쾌적한 주거입지에 다양한 타입, 판상형, 남향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인근의 노후화된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극동스타클래스 영월은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일원에 들어서며, 견본주택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위치해 있다.
1순위 청약접수 28일(수), 2순위 청약접수는 29일(목), 당첨자 발표는 12월 5일(수)에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