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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풍세 두산위브 누구나집 사업승인완료 회사보유분 계약..
오피니언

천안 풍세 두산위브 누구나집 사업승인완료 회사보유분 계약 중… 집값 10%로 입주 가능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1/29 15:58 수정 2018.11.29 16:09

최근 집값의 10%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하고 8년 후 최초 공급가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협동조합형 민감임대 프로젝트인 '누구나 집 3.0' 사업이 추진되면서 ‘천안 풍세 두산위브 누구나집'에서 회사보유분 계약에 나섰다.

충남 천안시에 조성되는 ‘천안풍세 두산위브 누구나집’ 임대아파트는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자산유무, 주택유무, 거주지역, 신용 등의 조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로 가입금 1800만 원으로 희망에 따라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여기에 입주 후 8년이 지난 시점이 되면 최초 공급가로 주택을 구매해 소유권을 가질 수 있고 평생 임대로 거주가 가능하다. ‘천안풍세 두산위브 누구나집’ 임대아파트는 기존 뉴스테이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임차인의 주거권 보장이 강화되었다는 평이다.

‘천안풍세 두산위브 누구나집’ 임대아파트는 아산역 인근 누구나집 견본주택의 사업승인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59㎡, 74㎡, 84㎡)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200여 세대이다. 세대의 30%는 세대분리형 평면 설계를 적용한 1주택 2가구가 완전히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한가구를 분리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해 부가적인 소득창출 또한 가능할 전망이다.

이러한 입주조건과 함께 입주민들의 협동조합 시스템인 ‘시너지 센터’로 불리는 제도를 통해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상가시설수익을 포인트로 적립해 관리비와 물건구매에 이용하고 입주자의 관리비를 제로화할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거주 중 드는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장점도 있다.

지상엔 커뮤니티 잔디광장, 수공원, 어린이놀이터, 미니캠핑장, 주민운동 부대시설을 조성해 친환경 공원단지로 조성되며, 맞벌이 부부와 1인세대, 노부부 등을 위해 시너지센터에 영양사를 두고 구내식당을 만들어 캐터링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천안풍세 두산위브 누구나집’ 단지가 위치한 풍세지구는 천안 동남구 내에서도 직주근접성과주거쾌적성이 뛰어난 신흥 주거지역으로, 풍세초등학교와 용정초등학교, 광풍중학교 및 호서대학 아산캠퍼스등이 단지와 인접해 초·중·고교 원스톱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43번 국도와 천안아산 KTX, SRT역 등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수도권과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남천안IC,남풍세IC) 국도 43번 세종로,천안~당진간 고속국도와 평택항 및 청주공항까지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요충지로 꼽힌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풍세 두산위브 누구나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 및 임대아파트 홍보관·모델하우스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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