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가 본격적인 초겨울로 접어들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기업체들의 이웃돕기 활동이 절실해지는 시기이기도 한데, ‘하드론’ 브레이크패드 개발기업 상신브레이크가 연중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이어가며 다시 한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상신브레이크는 우선 노인 및 장애인세대를 위해 ‘착한밥상’을 연중 운영하며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상신브레이크 ‘착한밥상’ 무료급식 지원은 오래 전부터 이어오던 상신브레이크이 대표적인 활동으로서 지역 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연말이 되면 이슈가 되는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 선물에 착안하여 아동들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일년내내 산타사업’ 역시 상신브레이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이다.
매 짝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저소득 결손아동들에게 아동들이 가장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준비해 상신브레이크 직원들이 산타클로스가 되어 직접 물품을 전달하는데, 아동들에게는 연말에만 반짝 진행하는 1회성 행사가 아니라는 점이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짝수 달이 아동들을 위한 산타사업이라면, 매 홀수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지원 활동 ‘SB효사랑사업’을 진행한다. 독거노인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도 상신브레이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함께 물품을 전달해 정서적인 지원도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5월 중에는 저소득 결손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희망체험스쿨’을 진행한다.
상신브레이크 관계자는 “추위로 인해 유난히 힘든 시기를 견뎌야 하는 겨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봐야 하는 시기이지만 겨울이 아니어도 언제나 도움의 손길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연중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사회사업을 추진 중이다”며 “기업들은 CSR의 비중을 높이며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준다는 의무감을 진행해야 한다고 보며 이런 활동은 계속 유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