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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탑,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 2개 부분 '대상수상'..
오피니언

유탑,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 2개 부분 '대상수상'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1/30 17:48 수정 2018.11.30 17:51

지난 11월 21일(수)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환경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이 서울 더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거행되었다.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건설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로 올해 첫 행사이며 올해는 산학전문가와 사전조사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5개의 기업이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16개 부분에서 수상하였다.

이 중 유탑은 2개 부분에서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을 받은 부분은 오피스텔부분(상무 유탑유블레스 트윈시티)과 호텔부분(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이다.

유탑 본사이전으로 알려진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유탑유블레스 트윈시티'는 4-Bay혁신설계로 상무지구에서 가장 높은 37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우수한 조망권으로 아름다운 파노라마 조망과 야경을 선사하고 있다. '유탑유블레스 트윈시티'는 총 330실 7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부분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총 400여개의 객실과 수영장, 마리나, 예식장 및 세미나시설 등 여러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엑스포해양공원을 비롯해 오동도, 아쿠아플라넷, 엑스포역, 돌산공원, 여수공원, 여수산단 및 인근 도시인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드라마 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와 산업시설에 접근이 용이한 광역 교통망을 구비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2019년 6월 개관 예정이며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호텔부분 단독수상이라는 영광을 더했다.

유탑그룹은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개념으로 해마다 평균 100여개의 현장을 바탕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 성장하고 있다.

2개 부분 '대상수상'을 받은 유탑그룹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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