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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풍부한 상업시설 ‘진주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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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풍부한 상업시설 ‘진주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 관심집중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2/04 16:31 수정 2018.12.04 16:33

힐스테이트 초전은 2019년 상반기 입점 예정으로 지하 1층~지상 33층, 9개동, 전용면적 84㎡·91㎡ 총 1070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내 상가는 1개동, 지상1층~지상3층 19실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진주시 초장지구 위치한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를 오는 12월초 공급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은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어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과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초전이 위치한 초장지구는 소득수준과 소비력이 높은 곳이다.

단지 내 1,070가구 외에 주변에 대규모 총5,476세대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인근 초, 중, 고, 학원가가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 수요까지 풍부한 곳이다.

특히, 주택시장에 집중된 규제, 경쟁상품인 오피스텔의 수익률 하락 등으로 인해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단지 내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시설이 주로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마트, 부동산, 세탁소 등 필수 근린생활시설이 주로 들어서다 보니 상권이 보장되고 공실 없이 꾸준히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는 미래가치까지 높아 벌써부터 지역 내에서는 물론 주변 다른 도시에서까지 문의가 많은 편이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는 다음달 12월초에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진주시 초전동 부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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