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이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면서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별 총 생산량이 부산에 이은 7위에 랭크되고 있으며 제2, 제3테크노밸리 조성도 예정된 판교인 만큼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알파돔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7-1블록과 17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오피스텔 584세대와 상업시설 총 395실로 이뤄져 있어 주거와 사업시설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한 주차장까지 확보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알파돔시티 내 마지막 주거시설로 공급 호실의 대부분이 84㎡로 구성돼 있다.
알파돔시티는 37만 평 규모의 주거 및 업무시설이 공존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계획이다. 대표적인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의 3.4배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알파돔 시티 중앙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주거와 상업시설을 동시에 갖춘 점까지 작용해 향후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제2, 제3테크노밸리 개발에 따른 경제효과의 수혜를 받게 된다.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수많은 IT 대기업이 들어서면서 집객 효과까지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은 주위에 구성된 백화점, 특급호텔, 쇼핑몰의 효과를 톡톡히 받는다. 모든 시설이 지하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자연스레 길어진다. 또한 대형 앵커 테넌트 업종과 함께 새롭고 특색 있는 소규모 업종들 간의 조화로 시너지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다.
교통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직접 연결돼 있다. 강남까지 약 13분대 도착하게 돼 서울 전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신분당선은 강남을 넘어 용산까지 연장계획이 예정돼 있어 서울 중심부까지 이동하기 편리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GTX 성남역, 경강선이 연결돼 수원이나 용인, 의왕 등에서 판교에 접근하기 편리해진다. 수도권 남부에 새로운 여가 및 상업 시설이 생기게 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가 분양 관계자는 “강남 개발 이후 수도권 남부 최대 개발이 될 것이다. 주변 시설 대부분이 사무공간이라는 점에서 주거와 상업 시설을 갖춘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은 총 577실로 평균 청약경쟁률은 54.29대 1이며 모든 타입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특히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는 17블록 전용 53㎡의 경우 65실 공급에 2만7583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424.3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7-1블록도 512실 공급에 청약 건수가 3740건에 달해 평균 7.3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리고 상업시설은 약 90% 수준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