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접어들면서 재고정리를 시작한 모모폰 스마트폰 온라인카페 에서는 삼성 갤럭시S8 및 LGV30 가격을 무료 배포하는 대대적인 연말할인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출시한 갤럭시S9 플러스 가격은 20만 원대까지 낮추고 갤노트8, 노트9 가격은 반값이상 할인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연말 재고정리로 구형, 신형을 막론하고 가격할인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LG G7, V35 ThinQ 가격도 한 자리 숫자 가격으로 떨어졌으며, LG V40 ThinQ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반값할인을 시작으로, 백화점상품권 10만원상당을 모든 가입자에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모폰 공동구매 관계자는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저조해지고 하반기 전략스마트폰까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여 출시1년 지난 프리미엄급 단말기부터 최신 스마트폰 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80%이상 가격할인에 돌입하면서 연말 스마트폰 대란급 가격들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하했다. 

특히 한두 달 전만해도 50만원 이상 값비싼 갤럭시S8, S9 가격들이 예상치 못하게 공짜폰까지 전락하여 재고 구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가입자가 몰리고 있다면서 연말재고정리는 일주일 안에 재고소진 될 것으로 보여져 빠른 구매타이밍 잡을 것을 권장했다.

삼성 갤S8, S9부터 갤럭시노트8, 노트9 반값할인까지 다양한 재고정리 정책은 모모폰 네이버카페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