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지하철과 홈플러스 연결된 대단지 오피스텔, 인천시 도시교통..
오피니언

지하철과 홈플러스 연결된 대단지 오피스텔, 인천시 도시교통 종합계획으로 기대감 상승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2/07 17:48 수정 2018.12.07 17:51

인천시의 도시교통 종합계획(2017~2036)안에 의하면 철도 부분별 계획으로 수도권과 전국을 한번에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계획을 구상 중이다. 시는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주민의견 결과와 시 교통위원회 심의결과를 보완하여 국도 교통부에 제출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걸쳐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경인축 장기구상은 경인고속도로 및 경인전철 상•하부 공간을 활용해 생활 교통 공간으로 개방하겠다는 목표다.

경인전철 지하화(상부8+지하6)로 토지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으로 도원역에서 구로역까지는 23.9km(인천11.8, 경기6.7, 서울5.4)로 추정 사업비는 약 6조 6천억 원이다. 나눈 도심을 하나의 도시로 만들어 철도부지 공원화, 지역 커뮤니티 및 역세권 연계개발, 주변도로 체계적 교통망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 남구 숭의동 부근에 들어서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이 결합된 단지다. 현재 아파트 분양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프리미엄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 분양 역시 순항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피스텔 전용면적 23㎡, 29㎡ 240실과 약 125m의스트리트형 데크상가(전용 약 77%) 1층상가 47실을 일반 분양 중이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도원역과 홈플러스가 단지 앞 지하통로로 연결돼 초역세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상가와 오피스텔, 아파트를 포함해 총 1,232가구로 조성돼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스트리트형 데크상가형태로 조성돼 생활 인프라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상가는 외관 인테리어와 개방성이 뛰어난 1층 위주로 구성됐다. 평균 77%의 높은 전용률로투자 대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 가능하다. 

교통환경으로는 1호선 도원역 및 수인선 숭의역, 송도역(인천발KTX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인천발 KTX(예정) 사업이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거쳐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될 계획이어서 향후 인천 미추홀구일대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사업지주변으로는 전도관구역 재개발을 금송주택재개발 및 용마루 재개발, 동인천역 재개발, 도화도시개발 등 1만5천여 가구의 개발 예정으로, 향후 숭의동일대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지형오피스텔은 일반오피스텔과 달리 임대가가 월등히 높고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면 오피스텔 가격도 올라 프리미엄이 붙는 추세다”라며,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도 아파트 대단지 프리미엄을 확보하면서 미래가치를 두루 갖추어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페스텔은 계약금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다. 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