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올해 최고 모바일 기술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는다.
이런 가운데 회원수 23만명이 활동하는 온라인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버스폰 슈퍼폰'에서 12월 맞이 가격 할인이벤트로 갤럭시S8 0원·갤럭시S9 20만원대·갤럭시노트8 30만원대 및 노트9, 아이폰XR 50만원대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버스폰 슈퍼폰' 공동구매 카페는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으로 뽐뿌 휴대폰 포럼, 알고사, 호갱님호갱님 등 커뮤니티 사용자끼리 서로 구매좌표를 공유하면서 유명해진 사이트이다.
업체 관계자는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모델은 현역 모델이지만 빨라진 스마트폰 출시 주기 탓에 상대적으로 구형 모델로 전락한 사례"라며, "스펙이나 편의기능 수준을 봤을 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신 핸드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적기"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갤럭시S8·갤럭시S9·갤럭시노트8은 갤럭시노트9 및 아이폰XS·XR·XS맥스 출시 전까지 인기순위 5위 안에 드는 인기 기종이었기 때문에 이번 가격이벤트를 통해 많은 수의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도 아이폰7 10만원, 아이폰6S 5만원, 갤럭시 A8 2018 0원으로 각 가격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으며, LG V30의 경우도 0원으로 개통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