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디저트39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즌 케익 2종을 출시했다. 비트로 맛을 낸 비트베리케익과 딸기와 산딸기로 맛을 낸 밀크베리케익이 그것이다.
비트베리케익은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 비트가루를 사용하여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 빛깔로 탄생시킨 케이크다. 오묘한 빛깔을 내는 케익의 아름다운 외형에 더해 설탕 대신 아가베시럽을 가미하여 고급스러운 풍미를 사로잡았다.
이처럼 비트와 아가베시럽의 만남을 통한 케이크의 웰빙화로 모든 연령대의 입맛에 맞는 크리스마스 시즌 케익을 선보이고 있다.
밀크베리케익은 겨울 제철과일인 딸기와 산딸기를 이용하여 딸기의 진한 향과 맛을 느끼는 동시에 순수우유크림으로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했다.
특히 겨울철 흰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것 같은 하얀 빛깔의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어 시각적으로도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딸기와 산딸기로 이루어진 이찌고 샹띠크림과 순수우유크림이 조화된 4단 생크림 케이크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다잡았다.
이와 같이 디저트39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할 수 있는 케이크를 다양한 입맛에 맞게 2종으로 준비해 알찬 구성을 뽐내고 있다. 해당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12월 20일까지 디저트39 매장에서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 문의는 가까운 매장에서 가능하다.
해당 시즌 케이크들은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맛과 비주얼의 케이크로 벌써부터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디저트39측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예약마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구매희망자는 더욱이 예약을 서두르는 편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