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분야라고 하면 외식업을 떠올리기 쉽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수록 소비를 줄이는 영역인 이유다. 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경쟁력 있는 브랜드는 더 드러나는 법인가 보다. 이처럼 한 차원 높은 경쟁력, 차별화 등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는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가 있어 눈길을 끈다.
복합멀티매장 ‘파더스김밥&카페’는 식사와 카페를 겸하는 김밥카페라는 다소 신선한 컨셉을 앞세워 업계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는 브랜드다.
그래서일까? 최근 전라도 지역까지 가맹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광양마동점의 경우 매장을 오픈하자 마자 고객이 대거 유입되면서 벌써부터 안정적인 기반을 닦아 나가는 중이다.
보통 이런 불경기에 아무리 유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라 하더라도 오픈 초기부터 매장이 활성화되고 매출 상승을 이루는 경우는 드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사실이다. 그렇다면, ‘파더스김밥&카페’ 광양마동점의 초기 성공의 바탕은 무엇일까?
우선, 그 해답은 ‘파더스김밥&카페’라는 브랜드 자체에서 찾을 수 있다. 요즘 고객들의 입맛은 워낙 까다롭기 때문에 아무리 값이 싼 음식이라 해도 맛이 없으면 찾지 않는다. 또 선호하는 음식의 종류도 시시각각 변해서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기도 힘들다.
‘파더스김밥&카페’는 본사와 가맹점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고객유치를 위해 노력하며 또한 이렇게 까다롭고 변화무쌍한 고객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 가운데 하나로 꾸준히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각 가맹점으로 공급하면서 신 메뉴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 메뉴 구성을 살펴보면, 까르보와 생크림으로에 베이컨까지 즐길 수 있는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삼겹살을 김밥에 싸먹는 ‘삼겹살김밥’이 눈에 띈다. 여기에 매운 맛이 대세인 요즘, 매운붉닭으로 만나는 ‘불닭 김밥’, 짭조름한 스팸과 고소한 오징어채의 결합이 일품인 ‘스팸오징어김밥’도 있다. 아울러 10여종이 넘는 프리미엄 김밥 및 20여종의 다양한 분식 메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커피와 디저트의 메뉴까지 다양화해 단순히 식사를 하러 온 고객 외에도 가성비 좋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등 고객들의 취향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중이다.
이렇게 브랜드 자체가 가진 경쟁력을 통해 매장 오픈 직후에도 다양한 고객층이 자연스럽게 확보되면서 ‘파더스김밥&카페’ 광양마동점처럼 오픈부터 꾸준하게 고객유치의 성공 사례를 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또 ‘파더스김밥&카페’는 메뉴 등의 부분 외에도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최소 인력으로도 편리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는 인건비 절감의 효과까지 나타나 그야말로 가맹점주에게 최적화된 수익창출과 운영 편의성이 보장된 것이다.
‘파더스김밥&카페’ 관계자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 폐업 사례가 속출되고 있는 외식 창업시장에서 ‘파더스김밥&카페’는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을 통해 오히려 신규 매장 오픈 문의 줄을 잇고 있다”면서, “덕분에 ’파더스김밥&카페’ 광양마동점은 매장 오픈 초기부터 승승장구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더스김밥&카페’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