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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포장이사로 분실 파손 분쟁 스트레스 아웃..
오피니언

CCTV 포장이사로 분실 파손 분쟁 스트레스 아웃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2/13 23:09 수정 2018.12.13 23:13

이사 준비 중인 박모씨는 이사업체 선정에 고민이 많다. 2년 전 이사 진행 중파손사고가 났지만, 보상을 받지 못했기때문이다.본인들만 믿으라는 이삿짐센터의 말만 믿고 이사현장을 떠난게 화근이었다.이사 후 변상을 요구했으나본인들이 파손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나몰라라 했다.

이사 파손 사고 시 명확한 증거가 없다면 보상받기가 쉽지않다.이사 업체,소비자간 잘잘못을 따지기 어렵기 때문이다.불안한 마음에 이사 과정을 지켜보려 하지만, 부동산 잔금처리, 전입신고 등 처리해야할 일이 많아 이사 현장을 지키는 것이 수월치 않다.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한 보이는이사는 이사 현장에 CCTV 중계,녹화를 도입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CTV 포장이사 서비스는 안방,거실,주방 등 집안 주요 공간에 카메라를 설치하고,스마트폰 앱을 설치하면 이사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생중계로 이사 현장을 지켜보며 VOD처럼 원하는 시간대로 이동도 가능하다.이사업체녹화 영상은 클라우드서버에 저장돼 이사 후에도 시청할 수 있다.녹화 6일후엔 개인 정보 보안을 위해자동 삭제된다.

보이는이사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한 이사를 제공하고자 CCTV 설치 이삿짐센터를 운영 중이다.”라면서 “CCTV 설치 외에도 1천만 원 보상보험 가입으로사고 시 보상에도 문제없다.”라고 설명해,객관적 처리와 보험 배상으로 인한2중 안전장치를 강조했다.

한편,보이는이사는100% 본사 해피콜,현장점검,지역점 CS교육 등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제공한다.또한,이사 서비스 고객에겐 욕실, 싱크대, 베란다 및 창틀을 집중 청소하는‘해피홈 서비스’를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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