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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1번지 ‘M스피닝’, 새 로고와 키워드로 새로운 도약!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2/19 14:51 수정 2018.12.19 14:52

국내 유수의 피트니스 기업이자 스피닝 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유명한 ‘M스피닝’이 2018년 12월 1일부터 스피닝 종목을 비롯한 토탈 피트니스 브랜드 종목을 ‘M’(M Company)이라는 키워드로 통합하고,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변면섭 대표는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피트니스 시장을 리드한다는 소명의식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한층 절실한 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초심을 다짐하며 새로운 로고를 출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M스피닝’은 2012년 창단 이후 2,700명 이상의 스피닝 지도자를 배출하고 전국 300여개 파트너사와 제휴함으로써 국내 피트니스와 스피닝 문화 발전을 견인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스포츠동아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는 ‘Moments, Motivation, Momentum’이란 가치를 ‘M스피닝’ 소속 구성원들과 최근 공유하여 ‘M’이라는 키워드로 뭉쳐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변신을 꾀한 것이다. 이를 위해 ‘M Company’의 2번째 피트니스 브랜드 M휘트니스 런칭과 3번째 ‘M필라테스’ 브랜드도 런칭하게 되었다.

변 대표는 “소속 식구들, 그들을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 피트니스 M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고 보호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변화에 앞장서는 글로벌 피트니스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되새겼다.

이번에 제정된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의 심볼마크는 대칭되는 사선의 메시지를 담았다. 즉 ‘M스피닝’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연결되는 ‘활력있는 날개’를 뜻하며, ‘M’이라는 단어로 ‘소통’을 통한 가치를 창출한다는 함의가 깃들어 있다. 그야말로 소통을 통한 피트니스의 전문화와 체계화를 더욱 가속화하여 정상급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나아가선 전 국민을 넘어 세계 모든 사람들이 피트니스를 사랑하고 즐기기 위한 전문화된 지도자 양성에 힘쓸 것”이라는 변 대표는 “이를 위한 시스템화된 운영체제를 갖추는 등 매니지먼트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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