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대전시의 청년인구(19세 이상 39세 이하)는30.4%의 높은 수준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2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의 청년인구 비율이 높은 이유 중 하나로 대전광역시에 위치 한 대학만 19곳으로 상당수 의 대학이 위치한 지역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대전시 전체에서 대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10%수준으로 매우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젊은 인구가 가득한 대전의 경우 타 지역보다 경제활동 인구 비율이 높아 신규 주택수요 확보에도 매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전시의 주택매매가는 13주 연속 상승세에 있어 전국에서도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에 신규 분양 현장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높은 분양가에 신규주택 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 같은 상황에 지난 8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합리적인 공급가를 내세우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1, 2차 652세대로 예정되어 있으며 59㎡ ~ 84㎡ 타입까지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단지가 구성되어 있어, 1 ~ 2인 가구는 물론 4인 가족 단위까지 타입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번 조합원 모집은 총 6개동 342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단지 특화로는 최근 보기 어려웠던 누다락(옥탑테라스) 설계로 실거주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이끌어 냈으며, 최첨단 IOT 시스템 인공지능 단지로 각종 생활정보와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단지 인근으로 종리초·중 ,회덕초, 중원초, 법동초·중, 양지초, 매봉초·중, 충남고, 대성고, 보문고, 동아마이스터고 등 다양한 초, 중, 고 학군은 물론 한남대, 카이스트 등 대학교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이 위치해 있다.
교통사항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대전IC, 회덕IC 등이 인접해 시 내·외부 이동이 간편하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과 SRT / KTX대전역, 대전 복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용이하다.
단지 주변 생활권으로는 각종 대형 마트 및 상업시설 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으며(이마트, 홈플러스, 중리전통시장, 법동전통시장, 송촌동 먹자골목 등) 대전병원, 대전동부소방서, 대전지방국세청(예정) 등 병·의원 및 행정기관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의 자연환경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대전의 명소인 계족산과 당산, 갑천, 한밭수목원, 엑스포 과학공원, 후곡공원, 안산공원, 동춘당공원, 중척골공원, 바우배기 어린이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예술의전당도 가까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최근에는 엄격한 절차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되어 해당 지자체의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야만 분양광고 및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는데,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상태다.
국제자산신탁(주)가 자금관리를 맡아 투명성을 더했으며 시행은 회덕지역 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공예정사로는 쌍용건설이 예정되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 조합 관계자에 의하면 “일반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며 청약통장 필요 없이 일정 자격 요건만 갖추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전매 또한 비교적 자유로워 시세차익을 통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주택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27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