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국회= 김선영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UAE를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시각으로 18일 한국 기업들이 건설 중인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을 시찰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문 의장은 현장 근로자들과 가진 오찬에서 "민의를 전달하는 국회의 책임자로서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바라카 원전 현장에 꼭 와 보고 싶었다"며 "우리 기술과 우리 인력으로 최첨단 원전이 건설되고 있는 것을 직접 보니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