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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초입에 ‘광교상현 솔하임’ 신분당선 상현역세권 소형..
오피니언

광교 초입에 ‘광교상현 솔하임’ 신분당선 상현역세권 소형 아파트 분양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2/22 16:39 수정 2018.12.22 16:41

광교와 수지의 더블 생활권인 용인 수지 상현역 일대에 소형 아파트가 공급된다. 

(주)삼전건설이 12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360-1번지 외 13필지에 '광교상현 솔하임(조감도)' 224가구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3,604㎡, 연면적 1만6,863㎡의 규모이며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으로 시공된다. 공급면적 약 39㎡, 43㎡, 51㎡ 위주로 구성되며,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1인, 2인, 3인 가구의 선호가 높은 면적으로 공급된다. 

용인시 수지구는 신분당선의 개통 이후 집값 상승이 두드러진 지역으로 판교와 분당, 광교와 맞닿아 있는 우수한 입지에 GTX-A노선과, 신분당선의 연장,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등의 호재가 있다. 

또한 용인시는 GTX 용인역이 들어서는 시점과 맞물려 역사 주변으로 ‘용인플랫폼시티(용인경제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시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플랫폼시티는 390만㎡ 규모로 면적이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한다. 

사업지는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상현역에서 판교역까지 17분, 강남역까지 30분이 소요된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신사 구간이 2022년 연장개통 예정이며, 신사~용산 구간이 2025년 연장개통 예정이다.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상주인구는 현재 약 7만 5천명이며, 2021년 판교 알파돔시티, 2019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 2023년 판교 제3테크노밸리의 완성으로 약 25만명 이상의 상주인구가 예상되어 신분당선 이용객 수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서울역, 삼성역, 잠실, 건대입구 등 서울로의 이동과, 분당, 성남, 광주, 수원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차량 3분 이내에 용서고속도로 광교상현 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가 있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다. 

사업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는 우미뉴브 지식산업센터와 영국풍의 브릭스톤 상업시설이 2019년 6월 완공예정으로 해당 건물에는 약 4천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된다. 

그밖에 2019년 광교 법조타운과 수원 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과, 2020년 경기도청 신청사가 완성되면 광교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상현역과 한정거장인 성복역에는 2019년 6월 롯데복합 쇼핑몰이 완공예정이다.

광교상현 솔하임은 직접적으로는 인근의 지식산업센터를 직장으로 하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1~3인 가구와, 광교신도시의 완성 후 유입되는 주거수요와 고용유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발코니 확장이 가능한 10~14평대의 소형 아파트가 없어 희소성 있는 주거공간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계약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50%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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