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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래스창조의아침, 2019학년도 서울대미대 합격자 배출로..
오피니언

탑클래스창조의아침, 2019학년도 서울대미대 합격자 배출로 3년 연속 기록 이어가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2/24 18:14 수정 2018.12.24 18:15

탑클래스 창조의아침 강남본원은 원생 가운데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입학생을 배출함으로써 3년간 서울대 디자인학부 5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학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미대는 국내 최고의 미술대학인만큼 입시 준비는 항상 치열한 경쟁이 뒤따르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곳으로, 특히 이번 2019 서울대 디자인과는 27명 모집에 2천25명이 지원하며 91.9 대 1(일반전형)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 안에서 금번 합격생 배출을 하며 3년 연속 서울대미대 합격생 배출을 기록해 더 의미 있는 결과라 전하고 있다. 

또한 기타 유수의 대학들에도 수시합격자들을 배출했는데 상세 내역으로는 서울과학기술대 1명, 연세대 1명, 이화여대 1명, 홍대 7명, 한양대 2명, 경희대 4명, 건국대1명, 중앙대 1명, 동덕여대 1명, 단국대 1명, 인하대1명 등이다.

탑클래스 창조의아침 강남본원은 그간 미대입시 준비생들을 위해 실기 100% 전형인 1차와 자소서, 면접 등 전형에 맞춰 소수정예로 진행된 개인별 맞춤 수업과 모의면접을 준비하는 면접특강까지 진행해 왔다고 전한다. 이를 위해 서울대팀 전담 강사를 영입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탑클래스 창조의아침 강남본원은 금번 서울대미대 합격생의 평소작과 합격작은 탑클래스 창조의아침 강남본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합격생의 그간 준비과정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평소작 중 하나는 관광명소에 설치될 키오스크 디자인으로 관광객들이 능동적으로 자연경관과 상호작용하는 증강현실(AR)기능이 적용된 디자인을 제시했다. 또 다른 작품은 재난상황에 인명을 구조하는 로봇 디자인으로 재난상황에 따라 특수한 조건에 맞는 조형논리로 순각류의 생태구조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됐다. 

금번 합격한 원생은 탑클래스 창조의아침 강남본원에서 1년 반 동안 수업을 들으며 서울대 입시를 준비해 왔는데, 기본적인 드로잉과 표현력을 기르고 기초드로잉 실력을 다지는 식으로 실기 준비를 해 왔다. 수업 외에도 매일 3시간씩 투시 연습과 디자인 스케치를 꾸준히 해왔는데, 서울대미대가 목표인 만큼 스케치 연습과 수능 공부도 병행해 공부와 실기 준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도 중점을 뒀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별 맞춤전략으로 수업을 구성하며 학생의 강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혼자 준비하기에는 어려운 2단계 면접도 모의면접으로 문제점을 보완하며 당당히 서울대에 최종합격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줬다”며 “실기 준비부터 면접 대비까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믿고 탑창조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을 따라와 주었기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서울대미대를 목표로 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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