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보관을 오픈한 주상복합건물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모두 갖춘 주상복합건물로 주목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판교 알파돔시티의 마지막 분양단지인 중심상업용지 7-1 블록, 17블럭 두 필지에 들어선다. 중심상업용지에는 지하 7층부터 지상 19층까지, 판교 주차장용지에는 지하 8층부터 지상 20층까지 들어서는 종합 복합 시설이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사업지는 대지면적 1만786.80㎡, 연면적 12만2,829.56㎡ 의 규모를 갖췄다. 단지 규모는 지하 8층~지상 20층로 이뤄져 있다. 그 중 상업시설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층까지 395호실이 들어선다. 지상 2층부터 20층까지는 오피스텔 584호실로 설계된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의 가장 큰 특징은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있다는 점이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지하로 연결되기 때문. 덕분에 2개 블록 모두 판교역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근 현대백화점도 지하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실제로 판교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4정거장이면 도달한다. 시간상 15분 이내다. 사실상 강남생활권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힐스테이트 판교역 홍보관이 오픈한 가운데 수많은 투자자들이 방문하며 순식간에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방문객 상당 수는 판교 알파돔시티 내 마지막 주거시설이라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느끼고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가 투자 역시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지하철역과 현대백화점 등 전체 알파돔 시티와 모두 지하로 연결돼 있으며 상가시설 또한 지하철역에서 시설 내부로까지 직접 연결된다.
따라서 지하철을 통한 약 8만명의 이용인구와 현대백화점 이용객 유입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판교역 준공은 2022년 7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