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양=이동구 기자] 국내 권위와 공신력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신년 1월 19일(토) 오후 2시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세계기록대회 성공시 1억 원 돕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51세)의 도전은 2019년 1월 19일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함께 3.1절 100주년 기념으로 “꿈.희망.도전”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에서 얼음(1M높이)위에서 맨발로 오래서있기 세계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이 도전은 3.1절 100주년 기념 뼈가 깨지는 고통 속에서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에게 바치는 목숨을 건 맨발 퍼포먼스이다.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이바지하고 지역경제와 소외된 이웃과 소년소녀결손 가정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황재우 대표(광양기업)가 도전 희망의 아이콘인 맨발의 사나이의 나라사랑과 결손어린이 돕기 행사를 지켜보고 통 큰 기부를 하기로 하였다.

조승환은 추운 겨울에 1M 높이 얼음위에서 맨발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로서 3.1절 100주년 기념 133분(2시간13분,100주년+33인 기념)을 도전하여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도전정신확산운동을 하는 NGO단체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조영관 대표)와 도전한국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어린이 돕기 모금 활동)을 응원하는 이번 행사에 황재우(광양기업)대표는 5천만 원을 기증한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위대한 도전이 성공하였을 시 황재우 대표는 5천만 원을 더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 받은 금액을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어린이보육재단에 다시 전액 기부예정이다.

5천만 전 국민 인구가 1원씩 참여한다면 5천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큰 금액인데 기록성공시에 두 배인 1억 원을 어린이 돕기에 전달 될 수 있을지 새해 이벤트가 될 것이다.

도전만이 희망이다. 위대한 도전을 하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얼음위에서 오래서있기 세계기록자)씨는 과연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함께 진행되는 시상식 행사에서는 큰 바위 얼굴 상, 도전한국인 대상, 3.1 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 기념 분야별 국가대표 33인 선정이 있을 계획이다.

도전한국인 대상은 박항서 베트남 축구감독, 손병호 탤런트, 황재우 대표가 수상 예정이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올해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환영 기념으로 광양시청~임진각까지 427km 맨발 마라톤 성공. 2017년 세계 최초로 만년설산 일본 후지산(3776m) 맨발등산 성공.

영하 20도에 한라산, 지리산, 태백산 등 믿을 수없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 초인적인 정신으로 맨발등산 성공했다. 국회 특활비 폐지 요구 얼음 위 맨발 2시간 10분 퍼포먼스로 인간이 견딜 수 없는 극한의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통해 각종 사회 이슈를 조금이나마 해결했다. 또한 불우한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대한민국의 희망을 전해주고 있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의 꿈, 희망, 용기, 비전을 일깨워주는 희망의 아이콘이다.

새해 1월19일 세계최장 얼음위에서 서있기 기네스도전은 일반인들이 모방하는 것은 난이도가 높다. 일반인들은 얼음위에서 1분도 서있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의 도전에 응원을 해보자. 특히 이번 세계기록도전행사를 통하여 어린이 돕기 모금행사까지 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이날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를 응원하러 그의 고향 광양시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정현복 광양시장이 직접 참여한다.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는“얼음위에서 맨발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이며, 도전의 희망아이콘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의 이번 도전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록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고,“ 어린이 돕기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부. 나눔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언론/방송사들이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