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 독보적인 국내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세그웨이-나인봇(Segway-Ninebot)과 ㈜여우미가 국내 유통망 확장을 위하여 28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판 계약에 따라 ㈜여우미는 세그웨이-나인봇 전제품을 취급함으로써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나인봇 S Plus, 세그웨이 드리프트 W1, 나인봇 고카트 키트 등 지속적으로 1인용 교통수단 및 로봇을 결합한 지능형 단거리 운송수단 제품을 출시했으며, 2019년부터 ㈜여우미를 통해 백화점, 아울렛, 마트 등 세그웨이-나인봇 제품을 통해 좀 더 가깝게 고객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1인용 교통수단 및 로봇을 결합한 지능형 단거리 운송수단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힘쓰며, A/S망 구축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