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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모모폰, 갤럭시A9 10만원대 판매 및 갤럭시S8, S9 공짜폰 마지막 주말 재고정리 단행

김영수 기자 입력 2018/12/28 20:42 수정 2018.12.28 20:44
사진제공=모모폰.

지난주 21일 세계 최초로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출시한 '갤럭시A9'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모모폰 공동구매 카페는 갤럭시S8 공짜폰, 갤럭시S9 플러스 20만원대 판매와 더불어 갤럭시A9 2018 출시후 단독 할인이 적용된 10만원대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갤럭시A9'은 출시 전부터 고스펙 저가스마트폰 으로 알려져 국내출시를 기다린 소비자들이 상당수 있던 것으로 파악되며 4개의 다양한 컨셉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최대 2400만화소를 자랑하여 카메라를 많이 활용하는 SNS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모모폰 공구 담당자는 연말시즌 갤럭시S8, S9 가격할인이 커지면서 빠른 재고소진을 보이고 있으며 갤럭시A9의 경우 큰 폭의 가격할인이 적용되면서 주말 판매 1순위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출시한 갤럭시A9 구매는 입소문을 타고 구매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말일까지는 10만원대 판매가격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갤럭시A9은 이동통신3사 자급제 제품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 및 휴대폰 매장에 구매가 가능하고 온라인할인 구매는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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