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익형 부동산도 세대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변하고 있다. 40~50대의 부모세대는 아직도 아파트와 부동산 가치를 맹신하는 반면 20~30대 젊은 층은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과 객실 장기임대가 가능한 콘도와 호텔을 선호하는 추세다.
또한 국내에서 대형 평수는 더 이상 부의 상징이 아닌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평균수명이 올라가면서 1인 가구 수가 전체 가구 수의 50%를 넘어섰으며 2~3인 가구까지 포함하면 80~90%에 이른다.
이에 전용 84㎡이상의 아파트는 더 이상 수익형 부동산이 되기에는 수요가 적은 상황이다. 반대로 전용 6평~12평 이하 주거업무공간의 수요는 점차 증가해 향후 10년간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강서구 마곡지구를 비롯하여 목동 여의도 상암DMC까지 실수요자의 공급량은 부족하여 김포를 비롯하여 주변 신도시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강남행 GTX교통 특구로 고양시 삼송과 원흥지구가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이곳의 현재 모습은 2014년 중반의 마곡지구와 같은 현상이지만 조만간 마곡이나 상암DMC와 비슷하게 소형주거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는 공인중개사들이 많다.
특히 마곡처럼 강남이 30분대에 들어오고 서울 은평구가 3㎞ 이내이며, 신도시는 북한산의 절경으로 쌓여 있어 현재 대세인 한강 조망권과 쌍벽을 이루고 더불어 초대형 백화점을 비롯해 상급병원과 강남학군에 뒤지지 않은 하나고, 대성고 예일고, 등 은평 명문학군이 인근에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원흥 힐사이드파크'가 분양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원흥 힐사이드파크는 테마종합건설(주)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51번지에 분양면적 34.6㎡~39.02㎡ 총 468세대 8가지 타입의 다양한 구조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3층까지 사방팔방의 다양한 뷰를 확보하였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옵션을 갖추었다.
업무 공간으로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어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오피스 시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룸이지만 탁 트이고 공간 활용이 잘 되어 있어 투룸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직장인들의 거주지 설정 시 고려하는 첫번째 사항인 교통편도 상암과 종로, 강남까지 회사가 밀집된 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수월하다. 출퇴근이 가능한 원흥역세권 중심에 있고, 분리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함께 동탄역까지 잇는 GTX노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삼송간의 신분당선 연장공사의 개발 호재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가 완공 예정이라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원흥 힐사이드파크 내부의 장점으로는 입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치한 CCTV를 비롯해, 세탁기, TV, 전자레인지, 전기레인지까지 모두 빌트인으로 갖춰 생활 편의와 안전함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원흥 힐사이드파크 인근에는 롯데아울렛과 스타필드, 이케아, 대형 쇼핑몰이 밀집되어 있다. 시설 내부에는 각종 먹을거리가 있는 맛집과 식당가가 위치해 있으며, 대형병원인 성모병원과 같은 병의원시설도 갖추고 있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66번지에 있다.